삼성 비스포크 AI 신제품 4가지…집안일 자동화 혁명 온다







CES 2026 최대 화제, 삼성이 쏘아 올린 ‘AI 집사’ 4종 세트

2026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이 공개되자 현장이 술렁였다. 냉장고가 식재료를 알아서 인식하고 레시피를 추천하며, 로봇청소기는 바닥에 엎질러진 투명한 물까지 감지해 피한다. 세탁기는 옷감을 분석해 자동으로 세탁 코스를 설정하고, 에어드레서는 구겨진 옷을 스팀 다리미처럼 펴준다.
SF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2026년 상반기, 당신의 집에 들어올 현실이다.

2026년 1월 CES 전시장 삼성 부스의 홈 컴패니언 존, 삼성 비스포크 AI 냉장고·세탁기·로봇청소기·에어드레서가 한자리에 전시된 모습
CES 2026 삼성 ‘홈 컴패니언’ 존, AI 가전이 집안일을 완전히 바꾼다

CES 2026서 삼성이 보여준 ‘홈 컴패니언’ 비전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6에서 단순히 ‘똑똑한 가전’을 넘어 ‘AI 일상의 동반자(Home Companion)’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핵심은 세 가지다. **보고(카메라), 듣고(음성), 말하는(스크린)** 가전이 사용자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과거 스마트 가전은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실행한다” 수준이었다. 하지만 2026년형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은 다르다. 냉장고는 사용자가 무엇을 넣고 뺐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로봇청소기는 집안 구조와 장애물 위치를 학습해 최적 경로로 청소한다.
세탁기는 옷감 종류를 분석해 물 온도·세제량·건조 시간을 자동 조절한다. 마치 20년 경력 가사 도우미가 옆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2026년형 AI 가전은 ‘홈 컴패니언’으로서 식생활∙의류관리∙청소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돕고 사용자의 더 나은 일상을 지원하는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 삼성전자 뉴스룸, ‘CES 2026서 AI 일상의 동반자 비전 공개’

삼성이 이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생태계가 있다. 연간 약 5억 대 판매되는 삼성 기기들이 모두 스마트싱스로 연결되면서, 냉장고·세탁기·로봇청소기가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한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서 “오늘 저녁 뭐 먹지?”라고 물으면 식재료 정보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추천하고, 동시에 오븐에 조리 온도를 자동 설정하는 식이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구글 제미나이(Gemini) AI의 탑재다. 가전 최초로 생성형 AI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기존에는 사과·당근·브로콜리 같은 37가지 신선식품만 인식했지만, 제미나이를 탑재한 2026년형은 가공식품·유제품·육류까지 인식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이제 냉장고가 “우유 유통기한이 3일 남았습니다”라고 알려주는 시대다.

스마트싱스 생태계를 통해 냉장고·세탁기·로봇청소기·에어드레서가 서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공유하는 구조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AI 가전 생태계, 혼자가 아닌 함께 작동한다

1순위 주목: AI 비전 탑재 패밀리허브 냉장고

이번 신제품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역시 삼성 비스포크 AI 냉장고다. 정확히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인데, 냉장고 문에 달린 32인치 터치스크린이 가족 소통의 허브 역할을 한다. 여기에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이 더해지면서 냉장고가 진짜 똑똑해졌다.

AI 비전 인사이드, 무엇이 다른가

냉장고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가 넣고 빼는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사과를 넣으면 “사과 1개 보관 중”이라고 기록하고, 3일 뒤에 꺼내면 “사과 0개”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외출 중에도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트에서 “집에 우유 있었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기존 모델도 카메라 기능이 있었지만, 인식 정확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2026년형은 구글 제미나이 AI를 탑재하면서 식품 종류는 물론 브랜드·용량까지 구분한다. 코카콜라 제로와 코카콜라 라이트를 구별하고, 같은 우유라도 1L와 2L를 구분한다. 심지어 식품 라벨을 읽어서 유통기한까지 자동 입력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냉장고는 생성형 AI를 결합한 ‘AI 비전’을 탑재해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 수가 크게 증가했다.”

– 삼성전자 뉴스룸, ‘CES 2026 홈 컴패니언 체험기’

레시피 추천부터 쇼핑 리스트까지

AI 비전의 진가는 식재료 관리에서 끝나지 않는다. 냉장고 화면에 대고 “오늘 저녁 메뉴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현재 보유한 식재료를 분석해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제안한다. “토마토·양파·파프리카가 있으니 토마토 파스타는 어떨까요? 페퍼론치노는 페페론치노 소스만 있으면 됩니다”라는 식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간다. 부족한 재료는 자동으로 쇼핑 리스트에 추가되고, 쿠팡·마켓컬리 같은 온라인 마트와 연동해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냉장고가 장보기까지 대신해주는 셈이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가 있으면 알림을 보내고, “내일까지 먹어야 하는 우유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제안하기도 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한몫한다.

기능 기존 모델 2026년형 AI 비전
식재료 인식 37가지 신선식품 수백 가지 (가공식품·유제품 포함)
브랜드 구분 불가 가능 (코카콜라 종류별 구분)
유통기한 관리 수동 입력 라벨 인식 자동 입력
레시피 추천 일반 레시피 보유 식재료 기반 맞춤 추천
쇼핑 리스트 수동 작성 부족 재료 자동 추가

음성 명령으로 문 여는 시대

“빅스비, 냉장고 문 열어줘.” 이제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어도 목소리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다. 음성 인식 정확도가 높아져서 냉장고 앞에 서지 않아도 거실에서 외치면 된다. 요리 중 손이 더러울 때도 유용하다. “브로콜리 어디 있어?”라고 물으면 “냉장실 2단 왼쪽에 있습니다”라고 알려준다.

32인치 대형 스크린은 레시피 동영상 재생은 물론 넷플릭스·유튜브 시청까지 가능하다. 요리하면서 유튜브로 요리 강의를 보거나, 설거지하면서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가족 메모·일정 공유·날씨 정보·출퇴근 교통 상황까지 표시해서 아침마다 냉장고 앞에 모이는 가족의 정보 허브가 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내부 상단에 설치된 AI 비전 인사이드 카메라가 식재료를 인식하는 장면, 사과·당근·우유 등이 화면에 표시됨
냉장고 상단 카메라가 식재료를 실시간 인식,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확인 가능

미국이 반한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미국 최대 가전 유통 체인 베스트바이의 라스베이거스 매장. 전시 공간 맨 앞줄 중심에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자리 잡고 있다.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에서 2년 연속 ‘최고의 올인원 콤보 세탁기’로 선정되면서 현지 인기가 높다.

옷감 분석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AI 콤보의 핵심은 ‘올인원’ 구조다. 세탁과 건조를 한 기계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빨래를 옮길 필요가 없다. 세탁이 끝나면 자동으로 건조 모드로 전환된다. 바쁜 맞벌이 부부에게는 시간 절약, 1인 가구에게는 공간 절약이 된다.

2026년형은 여기에 AI가 더해졌다. 세탁물을 넣으면 카메라와 센서가 옷감 종류(면·폴리에스터·울·실크 등)를 분석하고, 세탁 코스를 자동 설정한다. 흰 옷과 색깔 옷이 섞여 있으면 “색깔 옷이 섞여 있습니다. 분리 세탁을 권장합니다”라고 알려준다. 더 이상 세탁 실패로 옷을 망칠 일이 없다.

건조 기능도 강화됐다. 메인 열교환기 외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건조 시간이 기존 대비 20% 단축됐다. 습한 날씨에도 빠르게 건조되고, 전기세도 절약된다. AI가 옷감별로 최적 건조 온도를 자동 조절해서 옷 손상도 최소화한다.

에어드레서와 연동되는 똑똑함

세탁기는 단독으로도 훌륭하지만, 에어드레서와 연동하면 더 강력하다. 세탁이 끝나면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에어드레서에 알림이 가고, “세탁 완료, 에어드레서로 옮기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에어드레서는 세탁기에서 받은 옷감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스팀 케어 코스를 자동 선택한다.

이런 연동 기능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바이 라스베이거스 매장에서는 스마트홈 가전 8개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1000달러(약 140만원)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냉장고·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 등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24년 출시된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인원 구조에 AI 맞춤 세탁·건조를 더해 미국 소비자 평가매체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올인원 콤보 세탁기’ 2년 연속 수상했다.”

– 이투데이, ‘CES 2026 베스트바이 삼성 AI 가전 현장’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스크린에 옷감 종류 분석 결과가 표시되고 최적 세탁 코스가 자동 선택된 화면
옷감을 AI가 자동 분석해 최적 세탁 코스 추천, 세탁 실패 제로 시대

컨슈머리포트 1위, AI 스팀 로봇청소기의 위력

2026년 1월 18일,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로 선정했다.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수행하는 올인원 제품 중 청소 성능·유지 관리·편의성 전반에서 가장 균형 잡힌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투명한 물도 인식하는 3D 센서

2026년형 AI 로봇청소기의 가장 큰 특징은 ‘3D 장애물 센서’다. 퀄컴 칩셋과 RGB 카메라·듀얼 카메라로 구성된 이 센서는 가구·전선 같은 일반 장애물은 물론, 바닥에 엎질러진 투명한 물까지 인식한다. 기존 로봇청소기는 물웅덩이를 그대로 지나가면서 물걸레를 적셔버렸지만, AI 스팀은 물을 감지하면 피하거나 물만 닦아낸다.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더욱 유용하다. 움직이는 강아지·고양이를 인식해 충돌을 피하고, 아이가 바닥에 놓은 장난감도 피해서 청소한다. 집안 구조를 학습해 최적 경로를 스스로 계산하기 때문에, 같은 곳을 여러 번 청소하는 비효율이 없다. 청소 시간이 30% 단축됐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자동 먼지 비움부터 물걸레 세척·건조까지

로봇청소기의 최대 불편함은 ‘유지 관리’다. 먼지통 비우고, 물걸레 빨고, 필터 청소하고… 이게 귀찮아서 로봇청소기를 안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AI 스팀은 이 모든 과정을 자동화했다.

청소가 끝나면 청소 스테이션으로 돌아와 먼지를 자동으로 비운다. 물탱크도 자동 충전되고, 물걸레 패드는 고온 세척 후 100℃ 스팀으로 살균·건조된다. 사용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먼지봉투만 교체하면 된다. 나머지는 로봇이 알아서 한다. 자동 먼지 비움 기능 덕분에 손이 더러워질 일도 없다.

기능 일반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먼지 비움 수동 (주 1~2회) 자동 (월 1회 먼지봉투 교체)
물걸레 관리 수동 세척 고온 세척 + 스팀 살균 자동
물탱크 충전 수동 자동 충전
장애물 인식 일반 물체 투명 액체·반려동물·아이까지
청소 경로 최적화 랜덤 or 단순 패턴 AI 학습 최적 경로

컨슈머리포트가 인정한 물걸레 성능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의 물걸레 청소 성능에 최고점을 줬다. 물걸레 압력이 강해서 바닥에 달라붙은 얼룩도 잘 지워지고, 물 공급량을 AI가 자동 조절해 바닥 재질(타일·원목·장판)에 맞게 청소한다는 평가다. 실제로 케첩·간장 같은 끈적한 얼룩도 한 번에 제거됐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이미 로봇청소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는데, 삼성의 AI 스팀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가격은 150~250만원 선으로 예상되지만, 한 번 구매하면 5~7년은 쓸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다.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가 올인원 청소 스테이션에 도킹되어 먼지 비움·물걸레 세척·건조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모습
올인원 스테이션에서 먼지 비움·물걸레 세척·건조까지 완전 자동화

주름 펴는 마법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

세탁기·건조기와 함께 의류 관리의 3종 세트를 완성하는 제품이 바로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다. 2026년형 신제품은 ‘주름집중케어’ 기능을 탑재해 구겨진 옷을 스팀 다리미로 다린 것처럼 펴준다.

다림질이 필요 없는 이유

출근 전 셔츠를 꺼냈는데 주름투성이다. 다리미 꺼내서 다리려니 시간도 없고 귀찮다. 이럴 때 에어드레서에 20분만 넣어두면 깔끔하게 펴진 셔츠를 입을 수 있다. 고온 스팀이 옷감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펴고, 동시에 냄새·세균까지 제거한다.

특히 겨울 코트·정장·니트처럼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에 유용하다. 에어드레서는 세탁이 아니라 ‘케어’ 개념이다. 스팀과 공기 순환으로 옷을 리프레시해주면서 수명을 연장시킨다. 드라이클리닝 횟수를 줄일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의류 관리 비용이 절감된다.

세탁기와의 완벽한 조합

앞서 언급했듯 에어드레서는 세탁기와 연동된다. 세탁이 끝나면 “에어드레서로 마무리하시겠습니까?”라고 묻고, 동의하면 에어드레서가 대기 모드에서 작동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세탁기에서 받은 옷감 정보(면·울·실크 등)를 바탕으로 최적의 케어 코스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울 니트는 세탁 후 건조기에 넣으면 줄어들 위험이 있다. 하지만 에어드레서는 저온 스팀과 부드러운 공기 순환으로 옷감을 보호하면서 건조시킨다. 실크 블라우스도 마찬가지다. AI가 옷감별 최적 온도·습도·시간을 계산해서 옷 손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은 구겨진 옷주름을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한 것처럼 말끔하게 펴주는 ‘주름집중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 투데이신문, ‘CES 2026서 삼성 AI와 사는 일상 보여준다’

가격은 100~15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드라이클리닝 비용과 다림질 시간을 고려하면 1~2년 내 본전을 뽑을 수 있다. 특히 정장을 자주 입는 직장인이나 옷 관리에 신경 쓰는 패셔니스타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다.

가격과 출시일, 구매 혜택은?

가장 궁금한 건 역시 가격과 출시일이다. 삼성전자는 아직 정확한 국내 출시일과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300~500만원 (용량·기능에 따라 차등)
  •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200~300만원
  •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150~250만원
  •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100~150만원

출시 시기는 2026년 상반기(1~6월) 중으로 예상된다. CES에서 공개한 제품은 보통 3~6개월 뒤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빠르면 2월 말~3월 초 사전 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멤버십 혜택 놓치지 마세요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 때마다 삼성 멤버십 가입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었다:

  • 사전 예약 할인: 5~10% (30~50만원 수준)
  • 무상 A/S 연장: 1년 → 3년
  • 스마트싱스 연동 제품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 삼성닷컴 구매 시 삼성페이 포인트 적립
  • 설치비·배송비 무료

미국 베스트바이에서는 8개 제품 동시 구매 시 1000달러(약 140만원)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스마트홈 패키지 할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냉장고·세탁기·로봇청소기·에어드레서를 한꺼번에 구매하면 100~200만원 정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렌탈 vs 구매, 어떤 게 유리할까

고가 가전이다 보니 렌탈을 고려하는 분들도 많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렌탈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AI 신제품도 렌탈 라인업에 포함될 전망이다. 렌탈 요금은 제품별로 월 3~7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렌탈의 장점은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고장 시 무상 수리·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점은 3~4년 렌탈 계약을 완료하면 구매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구매가, 2~3년 정도만 쓸 계획이거나 최신 모델로 자주 바꾸고 싶다면 렌탈이 유리하다.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 4종의 예상 가격을 비교한 표, 냉장고 300~500만원, 세탁기 200~300만원, 로봇청소기 150~250만원, 에어드레서 100~150만원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 예상 가격대, 패키지 구매 시 100만원 이상 할인 가능

스마트홈 가전, 이제 선택 아닌 필수인 이유

솔직히 말해서 AI 가전이 처음 나왔을 때는 회의적이었다.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있나?” 싶었다. 하지만 2026년 지금, 생각이 바뀌었다. 새해 스마트홈 트렌드는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불편한 것’이 됐다.

시간이 가장 큰 자산인 시대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은 ‘시간 부족’이다. 출퇴근에 2시간, 일하는 데 8~10시간, 자는 데 6~7시간. 그럼 남는 시간은? 5~6시간밖에 안 된다. 여기서 밥 먹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면 진짜 내 시간은 2~3시간이다. 주말에는 그나마 밀린 집안일 하느라 쉴 틈도 없다.

AI 가전은 이 ‘집안일 시간’을 줄여준다. 냉장고가 레시피를 추천해주면 메뉴 고민 시간 10분 절약. 세탁기가 알아서 세탁·건조하면 빨래 널고 개는 시간 30분 절약. 로봇청소기가 매일 청소하면 주말 청소 시간 1시간 절약. 에어드레서가 다림질을 대신하면 아침 시간 15분 절약. 하루에 1시간, 일주일이면 7시간, 한 달이면 30시간을 아낄 수 있다.

30시간이면 뭘 할 수 있을까? 책 3~4권 읽기, 운동 10번 하기, 친구 5~6번 만나기, 새로운 취미 배우기. 집안일에 쓰던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AI 가전의 진짜 가치다.

1인 가구·맞벌이 부부에게는 필수템

특히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에게는 AI 가전이 거의 필수다. 혼자 사는 사람은 퇴근 후 집안일까지 혼자 해야 한다. 청소·빨래·요리·설거지를 다 혼자 하려면 평일 저녁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로봇청소기가 낮에 청소를 해두고, 세탁기가 알아서 빨래를 돌리고, 냉장고가 레시피를 추천해주면 퇴근 후 시간이 확 늘어난다.

맞벌이 부부는 더 절박하다.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아이 등원 준비시키고, 저녁에는 저녁 준비·설거지·아이 목욕·재우기… 정신없다. 여기에 청소·빨래까지 하려면 주말도 없다. 하지만 AI 가전이 집안일의 70%를 대신해주면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생긴다.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다.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AI 가전은 에너지 효율도 높다. 냉장고는 AI가 냉장고 문 여닫는 패턴을 학습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세탁기는 빨래량에 맞춰 물과 세제를 자동 조절한다. 로봇청소기는 최적 경로로 청소해서 배터리 소모를 줄인다. 결과적으로 전기·물·세제 사용량이 줄어들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냉장고의 식재료 관리 기능 덕분에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든다. 유통기한을 알려주고 소진 레시피를 추천해서 버리는 식재료가 30~4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어드레서는 세탁 횟수를 줄여 옷 수명을 연장시키고, 결과적으로 패스트 패션 소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AI 가전이 연결된 생태계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주는 ‘홈 컴패니언’이 현실화됐다. 보고, 듣고, 제안하며 사용자를 이해하는 AI 가전이 집안일을 혁신한다.”

– 삼성전자 뉴스룸, ‘CES 2026 보고 듣고 말하는 가전’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은 단순히 ‘똑똑한 제품’이 아니다. 우리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라이프 체인저’다. 냉장고가 식재료를 관리하고 레시피를 추천하며, 세탁기가 옷감을 분석해 자동 세탁하고, 로봇청소기가 집안 구조를 학습해 최적 경로로 청소하고, 에어드레서가 주름을 펴고 냄새를 제거한다. 이 모든 게 2026년 상반기, 당신의 집에 들어올 현실이다.

물론 가격은 부담스럽다. 4개 제품을 모두 구매하면 800~1200만원이 든다. 하지만 5~7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120~170만원, 월 10~14만원이다. 가사 도우미를 월 10만원에 쓸 수 있다면? 거기에 시간까지 아껴준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다.

2026년, 집안일로 허비하던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으로 바꿀 준비가 됐다면 지금 당장 삼성닷컴에 접속해 사전 예약 알림을 신청하시길.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말이다. AI가 집안일을 대신하는 시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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